요즘 우리딸은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~왼쪽방향으로 반쯤 넘어가서 버둥버둥~~~그 모습이 꽤 귀엽다.
바운서에 달린 음악 나오는 모빌을 이제는 혼자 다룰줄 안다. 기특한 녀석~ 버스 손잡이를 잡은 것처럼 손가락 두 개로 음악이 울리게 한다.
소리를 내서 웃는다. 꺄르륵~~
코를 찡긋거리며 보조개 4개가 생기도록 웃는다. 서윤이 보조개와 아이유 보조개가 똑같더라.
아이유처럼 밝게 자라다오~^^*
하루하루가 다르다.
딸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2011년을 마무리한다.
내년에 우리 딸. 벌써. 2살. 이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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